김소연1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첫방 리뷰 인물관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어제 챙겨본 새 드라마를 소개하려합니다. 3월 23일 오후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이 첫방송 됐는데요. 어제보고 나서 전체적인 느낌은 KBS가 누가 봐도 KBS 주말드라마다운 새 드라마를 내놨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KBS 주말드라마의 역할에 충실했어요. 가족 구성원 면면의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가족드라마의 포문을 열었는데요. 바쁜 큰딸의 육아와 살림을 도우면서 자신의 설렁탕집을 운영하는 박선자(김혜숙), 전형적인.. 2019.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