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1 최수종의 숙제…생존·누명 벗기·늦둥이(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리뷰)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최수종에게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이 남았다. 일단 의식을 되찾고 생존을 해야하며, 사위 이장우의 도움을 받아 하루빨리 살인자 누명을 벗어야 한다. 게다가 아내 진경이 임신을 했으니 늦둥이 자녀를 볼 준비도 해야한다. 이래저래 가장 바빠야 할 캐릭터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106부작) 100화에서는 장인 강수일(최수종 분)이 누명을 쓰고 살인 전과자가 됐다고 서서히 확신해 가는 왕대륙(이장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대륙은 강수일의 살인 전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랑하는 아내 김도란(유이 분)과 헤어졌기에 필사적으로 매달렸다. 이날 강수일은 장고래(박성훈 분)에게 간 이식을 해주고 난 후에도 한참동안 깨어나.. 2019.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