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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tar Issue

에디킴 사진유포 정준영 단톡방 최종명단

by 천오션 2019.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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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저런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Jetying에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정준영 단톡방' 멤버에 대해서 얘기해볼까하는데요.

재밌게 봐주시고 마지막에 '하트''페이스북 공유'버튼 눌러주시는게 저의 유일한 원동력입니다.

한 번씩 눌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로이킴 피의자 전환 아버지도 프로필서 삭제시켜

안녕하세요 이런저런 이슈를 다루어드리는 Jetying입니다. 로이킴 경찰조사 정준영 단톡방 멤버였다 안녕하세요 이런 저런 연예가 소식을 전해드리는 Jetying입니다 오늘은 단골 이슈사건인 '정준영 단톡방'사건에..

sun1005a.tistory.com

어제 로이킴이 참고인 조사에서 피의자로 전환된 소식을 주의깊게 다루었죠.

그 당시 네티즌들은 다음은 '에디킴이 아닐까' 의심을 샀는데 아니나 다를까 기사가 났더군요.

왜냐하면 정준영과 더불어 절친을 인증을 여러번 한 적 있고, 방송에도 같이 출연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럼 오늘은 이 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에디킴 정준영

가수 에디킴이 이른 바 '정준영 단톡방'의 멤버임이 밝혀진건 어제 4월 4일 방송되었던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서 밝혀졌는데요.

앞서 단톡방 멤버로 밝혀진 그룹 빅뱅의 멤버였던 승리와 가수 정준영,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과 하이라이트 멤버였던 용준형 등을 포함해서 불법 촬영한 동영상, 사진을 유포하는 데 사용한 카카오톡 대화방의 멤버를 모두 공개했어요.

경찰에 따르면 이들이 불법 촬영한 동영상이나 사진을 공유하는 데 사용한 카카오톡 대화방은 총 23곳이라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많네요. 23곳이면..이 멤버들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솔솔 납니다.

mbc 뉴스데스크

여기에 참여한 인원은 16명이며 그중 8명이 입건됐다. '뉴스데스크'는 "대화방에 있던 사람 중 가수는 승리, 정준영, 로이킴, 강인, 이종현, 용준형, 정진운, 최종훈, 에디킴이며 모델은 이철우"라고 보도했어요.

에디킴

이 중 에디킴은 정준영, 로이킴과 '슈퍼스타K4'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인물이었는데요. 참...프로그램의 취지는 이런게 아니었는데 결과적으로 이런 인물들에게 돈을 많이 벌 수 있게 기회를 준 프로그램이 되어버려 '슈퍼스타K'의 이미지도 더 쇄락하지 않을까 싶네요.

로이킴 에디킴 정준영 이종현

에디킴이 정준영, 로이킴의 절친인건 sns나 방송을 통해서 자주 나온 적이 있어 카카오톡 대화방과 관련한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하면서 누리꾼 사이에서 이름이 오르내렸지만 의심만 샀지 참여 인물로 이름이 밝혀진 것은 처음이었어요.

mbc 나혼자산다

앞서 언급된 씨엔블루 멤버인 이종현과 그룹 하이라이트로 활동했던 용준형은 경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은 상황이라 밝힌 바가 있죠. 그러나 정진운과 강인, 이철우는 당장 소환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아마 사전조사 당시에 공유 및 유포 폄의는 없었기 때문은 아닐까 싶은데요.

승리 정준영 최종훈 용준형 이종현

한편 당초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던 로이킴은 정준영과의 대화방에 음란 사진을 유포한 혐의가 확인됨에 따라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되었다 어제 다루었죠.

에디킴

그리고 에디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방송 후 2시간이 지난 오후 11시 30분께 공식입장을 통해서 사실관계를 분명히 했어요. 소속사에 따르면 에디킴은 정준영 단톡방 멤버는 맞지만 불법 영상물을 촬영, 유포한 적은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밝혔어요.

에디킴 측은 "에디킴이 3월 31일 경찰에 출석해 약 두 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며 "단톡방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이 확인됐다"고 밝혔어요.

그러면서 "다만 온라인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돼 조사를 받았다"고 설명했어요.

끝으로 "에디킴은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히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대중에게 사과했어요.

에디킴 측의 공식입장에 따르면 에디킴은 이미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돼 조사를 받았으나 직접 몰카를 촬영, 유포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그 또한 다른 단톡방 멤버들처럼 '방관자'로서의 사회적 비난은 받을 것으로 보이는 현재상황이죠.

▼ 아래 글은 에디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공식입장 전문인데 요약은 이미 했으니 참고해서 보세요~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4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나온 에디킴 관련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에디킴은 3월 31일 경찰에 출석해 약 두 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습니다.

에디킴은 단톡방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온라인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되어 조사를 받았습니다.

에디킴은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히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문득 생각해볼 때 연예인을 보면 행복한 삶을 사는가 싶다가도 이런 사건들 보면 일반 사람들이 가기엔 너무 깨끗하지 않은 곳은 아닐까 싶어요. 죄를 지은 분들은 벌을 막으려하지 말고 달게 받고 사셨으면 하네요. 그게 마지막 본인들을 사랑했던 팬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싶어요.

포스팅을 읽어주져서 감사하고 재밌게 보셨으면 가시기 전에 하트와 페이스북 공유버튼 누르고 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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