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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7

JYP 친일논란 니지 프로젝트 삐끗 JYP의 새로운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인 '니지 프로젝트'가 친일 논란에 휩싸여 화제인데요. '니지 프로젝트'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과 소니뮤직 무라마츠 슌스케 대표가 손을 잡고 일본 현지 걸그룹을 만드는 프로젝트라고 알려져 있어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연습생들은 한국 JYP 트레이닝 센터에서 6개월간 트레이닝 후 최종 멤버를 선발해 2020년 11월에 데뷔할 예정이라 하네요. 박진영 대표는 지난 2월 7일 '니지 프로젝트'의 출발을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현지화를 통한 새로운 차원의 K팝을 실현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그러나 일본을 주축으로 활동하는 '일본 걸그룹'을 K팝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냐며 대중들의 의견이 분분하게 나뉘고 있어요. '니지 프로젝트'의 참가 자격을 두고도 논란이 .. 2019. 4. 24.
박유천 프로필삭제 및 은퇴 마약 반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그룹 제이와이제이(JYJ)의 멤버 박유천(32)이 결국은 연예계를 은퇴하네요.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월 24일 공식입장을 내어 “박유천과 계약을 해지했고, 박유천은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다”며 “향후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재판부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박유천은 과거 연인이었던 황하나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의혹을 받아왔고, 4월 23일 국과수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논란이 일어났어요. 박유천은 지난 10일에 기자회견을 자처하는 등 줄곧 결백을 주장해왔죠. 소속사의 이 같은 결정에는 박유천과의 신뢰 관계가 깨진 것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속사는 “당사는 박유천의 결백 주장을 믿고 수사 상황을 지켜보던 중 어제(4월 .. 2019. 4. 24.
강다니엘 심문기일 상대는 소속사 LM엔터 가수 강다니엘의 '개점 휴업' 상태는 과연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강다니엘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LM) 간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이 4월 24일 열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4월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다니엘이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오는 24일 오후 3시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고 하네요. 오는 4월 24일 열릴 가처분 심문 기일에는 LM 측과 강다니엘 측이 각자의 주장을 재판부에 충분히 설명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강다니엘 측은 지난 4월 19일 준비서면을 제출하는 등 성실히 준비하는 모습이에요. 당초 이 재판의 기일은 지난 4월 5일로 잡혀 있었다가 LM 측의 이송 신청으로 연기됐어요. 하지만 이송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음에 따라 이 재.. 2019. 4. 24.
윤지오 거짓증언논란 김수민 작가의 고소 故 장자연 사건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 거짓증언 논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김수민 작가가 박훈 변호사와 손잡고 윤지오를 고소할 의사를 밝혔어요. 박훈 변호사는 4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후 4시 광화문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에서 김수민 작가를 대리해 윤지오를 고소하는 고소장을 제출한다”고 밝혔어요. 박훈 변호사에 따르면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가 책을 출판하는 과정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모든 개인사를 의논했던 관계라고 하는데요. 박훈 변호사는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가 ‘13번째 증언’이라는 책을 출판할 즈음 진행한 인터뷰를 보면서 윤지오가 이야기했던 내용들과 전혀 다른 내용을 봤다”면서 “김수민 작가가 윤지오에게 ‘가식적인 모습’을 지적하면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지만 윤지오.. 2019.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