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미투1 여고교사 미투 충격 여고교사 미투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왜냐하면 부산의 한 여고교사로부터 당한 미투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있기 때문이다. 3월 19일 SNS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는 부산 S여고교사 및 교직원들로부터 당한 미투 성폭력 사례를 제보 받는 공시계정이 생기며 피해 사례를 담은 글이 올라오고 있다. 부산 S여고교사 미투 트위터 제보 내용을 보면 "봉사활동 때 한 교사가 체육복보다 좀 짧은 반바지를 입은 학생을 보고 '그렇게 짧은 바지 입고 오면 할아버지들이 너를 반찬으로 오해해 먹을 수 도 있다.'고 말했다."는 내용이 쓰여 있다. 또한, S 여고교사 미투 인스타그램 제보에는 한 교사가 특정 학생을 찍어 "키스 같은 거 해봤을 거 아니야"라며 묻거나 "남자친구랑 실수로 임신하게 되면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물어봤다는.. 2019.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