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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혼전임신 언급...슈돌 인터뷰 중 "귤 자꾸 먹고 싶어 갔는데 맞더라" 장범준♥송승아 부부가 설레는 첫만남에서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까지 모두 공개했어요. 3월 10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수 장범준의 육아일상이 처음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선 그룹 버스커 버스커로 데뷔한 장범준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었어요. 그는 우는 아이를 기타 선율로 달래며 ‘봄의 기적’을 보여줬다. 사실 ‘벚꽃좀비’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매해 봄이면 역주행을 시작하는 음원을 만든 장범준이기도 하죠. 카메라 앞에 선 장범준은 잔뜩 긴장했고, 특히나 역대 '슈퍼맨' 출연자 중 최연소 아빠라는 말에는 "제가 이제 서른 한 살이다. 그래도 최연소냐?"고 물으며 멋쩍어했는데 순수함이 묻어있었어요. 장범준은 2014년 4월 연기자 출신인 4세 연하 아내 송승아(개명전 이름은 송.. 2019. 3. 11.
최수종의 숙제…생존·누명 벗기·늦둥이(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리뷰)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최수종에게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이 남았다. 일단 의식을 되찾고 생존을 해야하며, 사위 이장우의 도움을 받아 하루빨리 살인자 누명을 벗어야 한다. 게다가 아내 진경이 임신을 했으니 늦둥이 자녀를 볼 준비도 해야한다. 이래저래 가장 바빠야 할 캐릭터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106부작) 100화에서는 장인 강수일(최수종 분)이 누명을 쓰고 살인 전과자가 됐다고 서서히 확신해 가는 왕대륙(이장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대륙은 강수일의 살인 전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랑하는 아내 김도란(유이 분)과 헤어졌기에 필사적으로 매달렸다. 이날 강수일은 장고래(박성훈 분)에게 간 이식을 해주고 난 후에도 한참동안 깨어나.. 2019. 3. 10.
맨유 파리생재르망 챔스 16강 - ‘추가시간 VAR PK’ 맨유, 기적의 뒤집기…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맨유 파리생제르망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리 셍제르망을 제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행 티켓을 잡았다. 맨유 파리생제르망 경기는 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맨유 파리생제르망 경기는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이다. 경기 결과 맨유가 파리 생제르망을 3 대 1로 이겼다. 이로써 맨유는 지난 1차전 홈경기에서 0-2로 패배해 합산스코어에서 3-3 동률을 이뤘음에도 원정 다득점 우선 규정에서 앞서 8강에 진출하게 됐다. 2013~2014시즌 이후 5시즌 만의 8강행이다. 맨유 파리생제르망 경기에서 맨유는 전반 2분 만에 골이 터졌다. 루카쿠가 부폰 골키퍼를 제친 후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파리셍제르망.. 2019.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