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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tar Issue

윤지오 교통사고

by 천오션 2019.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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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저런 소식을 전해드리는 Jetying입니다

오늘은 윤지오씨의 교통사고에 관련해서 여러분들과 소통하려합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밑에 하트와 페이스북 공유 버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지오 교통사고, 토로했는데요

jtbc 뉴스룸

그래서 그런가요 윤지오 교통사고가 누리꾼들의 비상한 관심 선상에 올랐어요.

왜냐하면 고(故)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배우 윤지오가 교통사고를 두 차례 당한 사실을 털어 놓았기 때문이지요.

jtbc 뉴스룸

윤지오는 지난 4월 11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고 장자연 사건의 증인으로 나선 후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에 대해 털어 놓았는데요.

jtbc 뉴스룸

이날 손석희 앵커는 윤지오가 지난해 JTBC와 전화 인터뷰를 한 사실을 언급했어요. 이에 윤지오는 그날 이후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며 "혼자 머리를 못 감아 사실 단발로 잘랐다. 교통사고가 크게 두 차례 정도 있었다. 근육이 찢어지며 염증이 생겼고, 일주일에 4번 정도 치료를 받고 물리치료는 한 번도 받지 못했다"고 털어놨어요.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는 윤지오에게 "'교통사고는 일어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갖는 사람도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하지만 윤지오는 "당시 인터뷰에서 사건을 다룬 책을 쓴다고 한 후에 제 행방을 추적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말했어요. 정말..동물 중에 제일 무서운게 사람이고 제일 악랄한 것도 사람인 것 같아요..이런 얘기를 들으면 밖이 정말
더 더 무서워지더군요.

jtbc 뉴스룸

이어 윤지오는 "한 언론사만 주목하는데 사실은 한 곳이 아니다. 저는 혼자지만 제가 상대해야 될 분들은 A4용지 한 장이 넘어가는, 거의 한 3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다. 공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법 위에 선 분"이라고
위협이 현실이라고 주장했어요.

한편, 윤지오는 최근까지 고 장자연 사건의 목격자로 경찰, 검찰, 과거사 위원회 진상조사단 등에서 16회에 걸쳐 증언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진상조사단의 조사 기한은 오는 5월 말까지이에요.

mbc 뉴스데스크

윤지오 씨가 이렇게 고 장자연씨의 목격자로 나오게 된 계기는 2019년 3월 윤지오 배우가 故 장자연 배우의 10주기를 맞이해서, 또 재조사가 진행되면서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고 인터뷰를 했었는데요. 그와 동시에 경찰이나 검찰 내 수사에서만 다뤄지고 언론으로는 공개되지 않고 있었던 정보가 새롭게 공개되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한창 시끌했고, 이후에 이미숙과 송선미 등 새로운 인물들이 잠시 등장하기도 했지만 이들은 깨끗하게 답변해주지 않았죠.

jtbc 뉴스룸

돌아가신 분의 유일한 목격자라는 윤지오 씨가 이렇게 용기있게 나와서 외롭게 싸워주고 있는데 사건은 진전이 안되는 것 같아 아쉬운 지금 현재이네요. 진실은 꼭 좀 밝혀졌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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